An Unbiased View of 보리굴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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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 요리를 하면 집안에 비린내가 한동안 사라지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크죠? 저 역시 그래서 생선은 주로 식당에서 사 먹는 거 같아요.

녹차가루, 우롱차가루를 타거나 녹차티백, 우롱차티백을 우린 물(겨울에는 따뜻하게,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 차갑게)에 흰밥을 말아 쿰쿰, 꾸덕꾸덕,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조각을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 전혀 필요 없이 한그릇 뚝딱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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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입맛에도 보리굴비 구워서 먹는게 입맛에 맞았어요~ 보리굴비 찌는법 먼저 소개해드릴께요^^

자염은 햇볕에 말린 갯벌 흙을 바닷물로 투과시켜 만든 함수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전통 소금으로 우리 조상들이 수천년 동안 만들어 먹었던 전통 소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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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술의 파동으로 위생 처리하여 굴비 특유의 잡내를 잡아내고 고소한 맛을 물론 탱탱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:)​

보리굴비 집에서 즐기기 요리법과 찌는시간만 알면 얼마든지 맛있게 즐길수 있어요^^

알아보았는데요. 먹는법은 잘 아시죠? 물에 충분히 잘 불려서  찜솥에 쪄서 드시면 됩니다.  ㅎㅎ

보리굴비는 곡물 보리 안에 굴비를 넣어 말린 거라고 하더라구요. 바싹 말라있어서 그런지 보리굴비구이를 하려면 찜기에 한 번 쪄낸 다음에야 굽습니다. 즉, 구이를 먹으려면 찌기와 굽기가 모두 필요한 것이죠. 약간 손이 많이 가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정성이 필요한 법이니까요!

부침가루나 계란물이 없어도 살점이 그대로 있는 맛있는 굴비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조금 더 바싹하게 튀기면 거의 모든 부분을 드실 수 있는 보리굴비 고소한 굴비구이가 완성이 됩니다.

한쪽 찢어 얻어  먹으면  짭조름하고 구수한 보리굴비가 입맛을 되돌려 주기도 하지요.

그사이 찜솥에 물을부워 끓여줘요 끓으면 물에소주나 청주 맛술 가튼거 소주컵으로 한잔정도 넣어주세요